[집밥] 돼지목살 제육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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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돼지목살 제육볶음 만들기


설 연휴에 집에 손님이 오셔서 급하게 집밥 준비를 했었습니다.

돼지목살 한근을 큼직하게 썰어서 스댕 보울에 담아주고..

 

 

 

 

간장 세 큰술..

 

 

 

 

알룰로스 세 큰술..

 

 

 

 

다진마늘 세쪽 정도..

 

 

 

 

잘 섞고 밑간을 해둡니다.

 

 

 

 

그리고 이어서 양념장 준비를..

고춧가루 여섯 큰술..

 

 

 

 

 

 

간장 세 큰술...

 

 

 

 

굴소스 한 큰술 반..

 

 

 

 

쯔유 한 큰술 반..

 

 

 

 

참치액 한 큰술 반..

 

 

 

 

설탕 세 큰술..

 

 

 

 

알룰로스 세 큰술..

 

 

 

 

생강가루 약간..

 

 

 

 

후추가루 약간..

 

 

 

 

마늘가루 약간..

사진에는 없지만 카레카루티스푼으로 한 큰술 반과 케첩 세 큰술..

 

 

 

 

거기에 물을 두 큰술 넣어주고 섞어줬습니다.

 

 

 

 

 

 

고춧가루 여섯 큰술,
간장 세 큰술,
굴소스 한 큰술 반,
쯔유 한 큰술 반,
참치액 한 큰술 반,
설탕 세 큰술,
알룰로스나 물엿 세 큰술,
후춧가루 약간,
생강가루 약간,
마늘가루 약간,
카레가루 티스푼 한 큰술 반,
토마토 케찹 세 큰술을 넣어주고 잘 섞어주고 12시간 전도 숙성 시켜주면 제일 좋습니다.

 

숙성 시킬 시간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랩을 씌우고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줬습니다.

설탕 가루도 잘 녹고 양념도 잘 섞인 느낌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이정도 양념은 실제 필요한 양의 1.5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채소들은 매번 바뀝니다.

그때 그때 집에 있는 채소들을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해 뒀습니다.

 

 

 

 

달궈진 웍에 우선 물을 소주 반잔정도 부어주고..

 

 

 

 

밑간 해둔 목살을 넣고 볶아줍니다.

 

 

 

 

물을 좀 넣고 볶아줘서 타지 않습니다.

목살 겉면이 살짝 익을때까지만 볶아주다가..

 

 

 

 

거기에 준비한 양념의 반 정도를 넣어줍니다. 혹은 반 이상..

 

 

 

 

돼지목삵돠 양념이 잘 섞이도록 휘저어가며 볶아줍니다.

 

 

 

 

목살에 양념이 잘 입혀지면..

 

 

 

 

오래 익혀야 하는 채소들부터 웍에 넣고 목살과 같이 볶아줍니다.

 

 

 

 

 

 

첫번째 채소에 이어 남은 채소도 투하!!

 

 

 

 

웍에서 조리되고 있는 내용물의 색상에 따라 양념을 더해주고 색을 조절해 줍니다.

 

 

 

 

양념을 적게 넣으면 재료 본연의 맛이 강해지고, 양념을 많이 넣으면 전반적으로 양념맛이 강해집니다.

돼지고기 육향이나 잡내를 잡을려면 양념을 많이 넣고 그렇지 않으면 준비한 양념의 70% 정도만 사용해도 됩니다. 

 

 

 

 

돼지목살 제육볶음과 함께 조리되고 있던 김치찌개 입니다. 묵은지 김치찌개..

 

 

 

 

설 연휴에 차려낸 한상입니다.

 

 

 

 

돼지목살 제육볶음은 다른 그릇에 덜어담고 상에 올렸습니다.

 

 

 

 

볶음요리에 당근이 있으면 꼭 넣는 편인데 넣고나면 은은한 단맛이 다른 재료들과 어울려서 참 맛있습니다.

 

 

 

 

제육볶음인 쌈입니다.

한쌈 크게싸서 촵촵촵촵..

 

 

 

 

이상 돼지목살 제육볶음 만드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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