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집으로 오는 날..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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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집으로 오는 날.. 8일차


이 후기는 2016년 3월에 다녀온 터키 이스탄불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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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아침, 이제 집에 가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식욕이 없을법도 한데 나날이 잘 먹는 부부..

 

 

 

 

마지막 날 호텔 조식에서 카이막을 발견 했습니다.

아아..

[터키 음식] 천국을 닮은맛 카이막(Kaymak), 이스탄불에 남기고 온 아쉬움..

 

[터키 음식] 천국을 닮은맛 카이막(Kaymak), 이스탄불에 남기고 온 아쉬움..

[터키 음식] 천국을닮은맛 카이막(Kaymak), 이스탄불에 남기고 온 아쉬움.. 카이막(Kaymak)은 물소 우유를 두꺼운 지방층이 떠오를 때까지 천천히 가열하고 지방층이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롤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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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걸 마지막 날이 되서야 발견했을까요.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뒤로하고 마지막 산책을 했습니다.

 

 

 

 

이스탄불 시가지..

 

 

 

 

한적한 탁심광장..

 

 

 

 

탁심광장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스티크랄 거리 왕복 지상전철

 

 

 

 

정말 한적했던 아침녘의 이스티크랄 거리의 풍경..

 

 

 

 

아마 남은 잔돈으로 기념품 자석을 사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호텔로 돌아와 씻고 짐을싸고 나와서 체크아웃을 하니 호텔에서 커피와 로쿰을 내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즐기는 정통 터키식 커피..

막 모래가 씹히는 느낌..커피 알갱이가 씹혔..ㅋㅋㅋㅋ

 

 

 

 

 

 

그리고 인근 공항버스 타는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데 그 보기 힘들었던 해가 뜹니다.

'제기럴..' 이스탄불 있을때는 그렇게도 안뜨더니요.

 

 

 

 

공항에 도착해서 빠르게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도심 테러가 있고 얼마 안지났던 시점이라 공항 이용객이 많지는 않았었습니다.

 

공항에서 판매하는 기념품들..

예니라키 전용잔..

 

 

 

 

디저트빵 바클라바..

 

 

 

 

터키 차들..

 

 

 

터키쉬 딜라이트들..

여기 다 있긴 합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전통있는 유명 가게들을 가서 맛보고 사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터키항공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해 봤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으리으리..

 

 

 

엄청난 규모의 공간들..

 

 

 

 

주류 종류들이 상당히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들..

일단 샐러드 채소들과 드레싱들 입니다.

 

 

 

 

디저트들..

 

 

 

 

2층 공간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1층 공간들..

 

 

 

 

스프와 맥주 한잔을 하고 더 둘러봤습니다.

 

 

 

 

 

 

쾨프테도 구워지고 있었습니다.

 

 

 

 

쾨프테와 여러 구이들외 음식들을 또 한접시 담아왔습니다.

 

 

 

 

조각 케이크와 음료수들..

 

 

 

 

로쿰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카푸치노와 함께 로쿰도 몇개 집어 먹었었습니다.

 

 

 

 

이렇게 개인짐은 투명한 보관함에 보관할 수 있는게 특이해서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그 외 각종 휴식 공간들 입니다. 

스크린 골프장..

 

 

 

 

당구장..

 

 

 

 

라운지에서 목욕재개를 하고 탑승 카운터에 가서 탑승 시간이 맞춰 한국으로 가는 항공기에 탑승을 했습니다.

 

 

 

 

집으로 갈 비행기네요.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왔는데 버스에 저희 부부밖에 타지를 않는게 신기했었습니다.

 

 

 

 

당첨!!

이날 비즈니스석 이용객이 저희 부부밖에 없었습니다.

전세기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듯..

 

 

 

 

창밖으로 보이는 터키 날씨는 매우 화창..

전날까지 한번도 못본것 같은 화창한 하늘입니다.

 

 

 

 

진짜 탑승 마감시간까지 저희 부부외 아무도 탑승하지 않던 비즈니스 좌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이륙!!

 

 

 

 

이륙하고 비행기가 안정단계에 들어가니 저녁 식사가 나왔습니다.

 

닭가슴살과 고트치즈..

 

 

 

연어 계란말이..

 

 

 

 

단호박죽..

 

 

 

 

비빔반상 입니다.

 

 

 

 

거기에 라면도 하나 바로 달라고 요청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밥 먼저 먹고 라면도 먹었..

 

 

 

 

아아..이 라면이 먹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과일 디저트까지..

 

 

 

 

그리고 다섯시간 뒤입니다.

동거인께서 출출하다고 과일을 먹고 계셨습니다.

 

 

 

 

출출한데 무슨 과일? 하면서 전 간식으로 다시 라면을 요청 드렸..

이때가 아마 터키 시간 기준으로 새벽 1시 정도였습니다.

 

 

 

 

마치 처음 먹는 라면처럼 잘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몇시간 뒤..

마지막 식사인 아침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패스..

동거인께서는 가벼운 샌드위치와 에그베네딕트 요리를 드셨었습니다.

 

 

 

 

완숙으로 나왔던 에그 베네딕트!!

 

 

 

 

결국 동거인께서도 참지 못하고 라면을 시켜 드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과일 디저트까지!!

 

 

 

 

이렇게 먹다보니 한국에 도착 했습니다.

 

 

 

 

이렇게 7박 9일의 터키 이스탄불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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