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어서와..이스탄불은 처음이지?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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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어서와..이스탄불은 처음이지? 1일차


이 후기는 2016년 3월에 다녀온 터키 이스탄불 여행기 입니다.

 

[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예정에 없던 자유일정.. 2일차

[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잘란잘란 이스탄불.. 3일차

[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이스탄불 가이드 투어.. 4일차

[2016/3 이스탄불 여행기] 다시 또 자유일정.. 5일차

[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아시아 지구 투어 외.. 6일차

[2016/3 이스탄불 여행기] 두번째 가이드 투어.. 7일차

[2016/3 이스탄불 여행기] 집으로 오는 날.. 8일차

 

이스탄불로 출발하는 날, 이스탄불 신시가지 중심가에서 폭탄 테러가 있었습니다.

비행기 탑승하고 일어난 일이라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고야 알게 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몸살기운이 있어서 비행기 타자마자 감기약 먹고 거의 시체놀이를 하였습니다.

 




탑승하자마자 고급스럽게 약과함께 물한잔을 마시고..

 




휴대용 가습기를 설치하고 감기기운 + 약기운에 떡실신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밥줄때마다 일어나서 꾸역 꾸역 잘 먹었습니다.

이건 제밥..

 

 

 

 

이건 동거인밥..

 

 

 

 




쌈밥과 스테이크의 환상 콜라보레이션이..ㅋ

 




동거인은 식사 후 마스크와 눈가리개로 철벽 방어를 하시고 취침을..

 

 



저는 길고 긴 비행시간 동안 출출해서(?) 간식 온면도 먹고..

자고..

 




라면도 먹고..

자고..

 




죽도 먹고..

자고..

 




하다보니 금새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 하였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이스탄불..

 




숙소까지 가는길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비까지 내렸던 이스탄불..ㅠㅠ

 




버스로 편하게 탁심광장까지 가서 택시를 타야겠다 결정하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낯설고 이국적인 풍경들이 여행객의 마음을 설래게 해줍니다.

 




탁심광장 근방에서 택시를 탔었는데 이 근처에서 폭탄테러가 있었지다고 합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스티그랄 거리 중간이었습니다.

 

탁심 광장

Gümüşsuyu, 34435 Beyoğlu/이스탄불 주 터키

goo.gl/maps/A5YWwoJvB5y8Pgf98

 

탁심 광장

Gümüşsuyu, 34435 Beyoğlu/이스탄불 주 터키

www.google.co.kr

 




우버 택시를 불러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여행가기 한달 전 새로 오픈한 노보텔 입니다.

 

노보텔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호텔

Kemankeş Karamustafa Paşa, Kemankeş Cd. No:57-59, 34425 Beyoğlu/İstanbul, 터키

goo.gl/maps/9D9WBoo9nqbwyqAx5

 

노보텔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호텔

★★★★☆ · 호텔 · Kemankeş Cd. No:57-59

www.google.co.kr

 




노보텔은 어딜가도 노보텔 느낌입니다.

 




호텔 객실에 짐만 던져놓고 나와서 올라타? 말고 갈라타 다리 아래 노점으로가서 가서 유명한 발륵 에크맥, 고등어 케밥도 먹어봤습니다.

 

갈라타 다리

Kemankeş Karamustafa Paşa, Galata Köprüsü, 34425 Beyoğlu/İstanbul, 터키

goo.gl/maps/xWbmhTarPCVwzyZ66

 

갈라타 다리

★★★★★ · 다리 · Galata Köprüsü

www.google.co.kr

 

 

 

 

여기저기 다리 아래쪽 노점상을 둘어보가 가장 맛있어 보이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고등어 구이와 채소들 그리고 레몬..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에밀 아저씨는 이날 안계셨던..ㅠㅠ

 

 

 

 

나중에 한국 돌아와서 따라서 만들어 볼수 있었던 고등어 케밥이었습니다.

 




호텔 주면을 산책하다 아무 레스토랑에 입성!!

간단하게 저녁으로 케밥도 먹고..

 




터키식 피자 피데도 먹고..

 




맥주대신 콜라로 기분을..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피곤한 몸을 침대에 뉘이고 일찍부터 잠을 청했었습니다.

어차피 시차때문에 일찍자도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테러 때문에 투어사에 예약한 투어 진행이 힘들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ㅠㅠ
준비도 안하고 투어 예약만 두개를 하고 왔는데 말이죠.
그래도 안전 제일입니다.

그럼 다음날 계획은???

간만에 잠이나 푹 자고 베벡에 커피나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첫째 날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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