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영양굴솥밥, 달래장 그리고 계란찜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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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굴철에는 늘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습니다.

생굴 350g에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대파 반줄기, 표고버섯 한개, 마늘 두쪽, 청양고추 두줄 그리고 달래 한단으로 "영양굴솥밥""달래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영양굴솥밥에는 냉동 혼합야채 한웅큼을 더해줘서 맛과 색을 조금 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단 냉동 5종 혼합 야채를 스테인레스 사각 플레이트에 담아두었습니다.





쌀 2인분 정도의 양을 물에 조금 불려두었습니다.





달래 뿌리쪽 동그란 부분은 껍질을 까주고 잘 세척해준후 칼로 다져줍니다.





마늘 두쪽도 다져주고..





다진 달래와 함께 둡니다.





다른 채소들도 냉동 혼합야채 크기처럼 새끼손톱 크기로 잘라둡니다.
씨빼고 다진 청양고추와 다진 대파는 영양굴솥밥에 나중에 토핑으로 올릴 예정이라 따로 담아둡니다.





계란 네개를 뚝배기에 깨넣어주고 계란 심은 과일용 포크 같은걸 이용해서 걸러내 줍니다.





거기에 물 300ml를 더해주고 잘 섞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주고..





참치액 두 큰술..





만능멸치육수 한 큰술..





참기름 한 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계란물이 담긴 뚝배기를 가스렌지 위에 올려주고 가스불을 제일 약하게 켜주고 18분 전후로 조리해 줍니다.





뚝배기 뚜껑을 덮은 상태로 제일 약한불로 조리해 줍니다.




 





솥밥을 만들어줄 솥에 미리 불려둔 쌀과 정량의 물을 넣어줍니다.





거기에 썰어둔 애호박, 표고버섯, 양파 그리고 냉동 혼합야채를 넣어주고 수저를 이용해서 불린쌀과 섞어줍니다.





그리고 솥뚜껑을 덮어주고 센불로 끓여줍니다.





솥밥에서 밥이 조리되는 동안 생굴을 채반에 넣어주고 소금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소금과 함께 굴을 헹구면서 불순물들을 씻어내주고 다시 깨끗한 물로 몇번 헹군 후 채반을 받쳐두고 물기를 빼둡니다.





다진 달래와 마늘을 그릇에 옮겨 담아주고..





고추가루 두 큰술을 넣어줍니다.





그 사이 솥안의 내용물들이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다시 달래가 담긴 그릇에 간장 네 큰술을 넣어주고..





식초 두 큰술..





알룰로스 두 큰술..





참기름 네 큰술을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굴솥밥과 함께 먹을 초간단 달래장 완성입니다.

달래장




 





솥에서 끓어오르던 물이 다 없어질때까지 끓여주다가 가스불을 약한게 바꾸고 조리를 해줍니다.





불조절 시간 선택 기준은 살짝 누릉지가 타는 냄새가 날때 입니다.
타는 냄새가 나기전에 가스불을 줄여주면 밥이 질어지고, 타는 냄새가 날때 가스불을 줄여주면 수분기 없는 조금은 뻑뻑한 밥이 됩니다. 취향껏 선택하여 조리하면 됩니다.





저는 약간 질은 상태로 밥을 만들기를 원해서 타는 냄새가 나기전에 가스불을 약하게 줄여줬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주고..





밥위로 굴을 그대로 부어줬습니다.





굴까지 넣고 약한불로 뜸을 들이듯이 10분정도 더 조리해 줬습니다.





물론 뚜껑은 덮은채로 약한불로 조리해주면 됩니다.





솥밥과 비슷한 시간이 완성이 되어가는 계란찜 입니다.

계란찜





솥밥도 이제 완성..
누릉지 냄새가 솔솔 올라오면 가스불을 꺼주면 됩니다.

영양굴솥밥






조리된 영양굴솥밥의 내용물들을 스테인레스 보울에 옮겨담아주고 굴과 밥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개인 그릇에 먹을만큼씩 옮겨담으면 됩니다.





솥에는 물을 부어주고 남은밥과 함께 3분만 끓여주면 기막힌 슝늉이 됩니다.





솥밥 차림한상 입니다.





완성된 영양굴솥밥 입니다.





밥의 질기는 앞서 말한 것처럼 불조절 시점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국물이 필요해서 함께 만든 계란찜 입니다.




 





달래장은 개인 그릇에 옮겨 담아주고, 토핑용으로 다져둔 대파와 청양고추도 함께 상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이 버터..





15g짜리 버터 반개를 굴솥밥에 넣어주고 밥의 온기로 버터를 녹이면서 잘 섞어줍니다.





버터 코팅된 굴솥밥 위로 다진 대파와 청양고추 토핑을 한 큰술씩 올려주고 그 위로 달래장 한 큰술..





대충 슥슥 비벼서 한술뜨면 됩니다.





이렇게 한술..
꿀꺽..





계란찜도 한술..





계란도 먹고 국물도 먹는 1석 2조 계란찜 입니다.





그리고 또 굴솥밥 한술..
거침없이 들어갑니다.





영양굴솥밥 위로 반찬들까지 올려서 크게 한입..





계란찜과 궁합이 참 좋은 영양굴솥밥 이었습니다.





금새 게눈 감추듯 한그릇 먹고 다시 남은 밥을 퍼와서 토핑 올리고 또 달래장 턱 얹어서 샥샥 섞어주고..





입이 찢어지도록 크게 한입 욱여넣고 먹어야 더욱 맛있는 영양굴솥밥 이었습니다.





디저트는 영양굴솥밥 슝늉!!





구수한 맛이 일품인 영양굴솥밥 슝늉 이었습니다.





이상 영양굴솥밥, 달래장 그리고 계란찜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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