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는 화덕베이글, 방이동 룰루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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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베이글"은 9호선 송파나루역 2번출구 근방의 방이동 베이들 전문점 입니다.

 

 

잠실 송파 인근에 제대로 된 베이글 전문점이 없는데 룰루 베이글이 약 1년전에 오픈하면서 인근 베이글 강자로 우뚝 섰습니다.

 

 

 

 

오전 8시 상당히 이른 시간부터 영업을 합니다. 마감은 오후 9시 입니다.

 

 

 

 

매장 입구에 화덕에서 굽는 베이글이 나오는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베이글을 먹기 위해서는 이 타임테이블을 알아두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픈된 공간의 베이킹 공간과 베이글 진열 공간입니다.

 

 

 

 

매장 안쪽과 2층은 베이글이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단체 테이블도 있어서 우르르 와서 먹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안쪽 공간에는 조금은 더 편안해 보이는 테이블도 보이고 창 밖으로는 작은 정원도 보입니다.

 

 

 

 

베이글 전문점 답게 상당히 많은 종류의 베이글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다른 빵들도 있을법 하지만 베이글이 거의 대세이고 스콘등이 약간 보였습니다.

 

 

 

 

아몬드 러스크가 보였는데 이 러스크조차 베이글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앞서 얘기했던 스콘 입니다.

 

 

 

 

베이글과 함께 판매되고 있는 커피와 음료들 입니다.

 

 

 

 

 

 

 

 

 

베이글이 진열된 옆으로 냉장고 안에 각종 크림치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베이글을 맛있게 먹을려면 또 여러 크림치즈들이 있어야 더욱 맛있어 집니다.

 

 

 

 

크림치즈는 크기와 종류에 따라 2,000원부터 5,000원 정도까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또 간편하게 베이글로 만든 샌드위치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베이글의 모든것!!

 

 

 

 

무엇보다 맥주가 함께 판매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간 일행들과 베이글을 종류별로 잔뜩 골라담아 봤습니다.

 

 

 

 

버터솔트 베이글의 경우 엘르앤비르 고메버터를 주문하면 슬라이스해서 베이글에 넣어 줍니다.

 

 

 

 

버터솔트 베이글을 선택하면..

 

 

 

 

직원분이 그 즉시 베이글을 가르고..

 

 

 

 

이렇게 엘르앤비르 고메버터를 넣어주십니다.

 

 

 

 

이렇게 선물포장 박스도 있어서 포장해 가기도 좋았습니다.

 

 

 

 

이상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는 화덕베이글, 잠실 송파 방이동 룰루베이글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