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업무 폭주..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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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6월 19일 일요일 점심은 아웃백 방문포장으로 해결한 한끼였습니다.

72,000원 정도의 가격을 할인받아 32,000원 정도로 이용하였으니 배달보단 할인이 가능한 방문포장이 훨씬 나았습니다.

 

 

 

 

부쉬맨 브래드부터..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 백립까지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식사는 입 베트남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노이식 쌀국수로..

 

 

 

 

짜조..

 

 

 

 

그리고 쌀국수 국물에 찍어먹는 꿔이까지..

 

 

 

 

직장 동료들에게 부탁한 업무가 있어서 준비했던 공물들..

 

 

 

 

월요일부터 잔업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늦은 퇴근 후 동거인과 함께 야식으로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진비빔면 양이 20% 늘었다지만 그래도 세개인 겁니다.

 

 

 

 

야식완성!!

 

 

 

 

차돌박이도 함께한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였습니다.

 

 

 

 

화요일 점심은 얼큰한 낙지 곱창 전골이었습니다.

 

 

 

 

거기에 감자파티 트러플 오일 감자전이 함께였습니다.

 

 

 

 

낙지 곱창 전골에 비벼준 밥과 감자전 크로스!!

바빠서 저녁은 스킵!! 이었습니다.

 

 

 

 

수요일엔 직장 내 타부서 인원들과 인터뷰가 있어서 인터뷰 끝나고 간단하게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묻지마!! 

 

 

 

 

잘 구운 묻지마 메뉴를 소금 살짝 올리고 한입..

 

 

 

 

별미는 이 된장찌개 입니다.

 

 

 

 

밥한공기 풍덩 말아서 먹으면 꿀맛같은 된장찌개맛이..

 

 

 

 

저녁에 집에 갔더니 생오리고기 500g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나리 두팩을 더해서 된장양념 미나리 오리불고기를 만들었습니다.

점심엔 돼지, 저녁엔 오리..

 

 

 

 

아주 만족스러웠던 수요일 이었습니다.

 

 

 

 

목요일은 인천 송도 외근..

외근 나가서 만난 분들과 좋은 점심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차를 안가지고 대중교통으로 갔는데 비가 너무나도 많이 왔던 목요일 이었습니다.

폭우속에 저녁도 걸렀던 하루였습니다.

 

 

 

 

 

 

 

 

 

금요일 점심때는 직장 동료들과 송리단길에 나왔습니다.

점심 식사는 2파스타, 2리조또, 1샐러드..

 

 

 

 

로메인 시저 샐러드..

 

 

 

 

들깨 크림 파스타..

 

 

 

 

청양 크림 파스타..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

 

 

 

 

파래 새우 크림 리조또..

아주 푸짐하고 만족스러웠던 점심 이었습니다.

 

 

 

 

목요일부터 흐렸던 하늘이 금요일 오후가 되어니 개면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술먹기 좋았던 금요일..

술국..

 

 

 

 

토종순대..

 

 

 

 

오소리 감투..

 

 

 

 

삼겹살 구이..

 

 

 

 

메추리 구이..

 

 

 

 

돈코츠 라멘까지..

 

 

 

 

거하게 먹었던 불금 저녁이었습니다.

 

 

 

 

토요일 해장은 미역국 정찬으로..

 

 

 

 

국물로 원기회복하고..

 

 

 

 

밥말아서 허기를 채웠습니다.

 

 

 

 

밥을 거하게 먹고 일용할 양식을 보충하러 백화점에 들렀었습니다.

 

 

 

 

도넛을 종류별로 다 사고 싶었지만 여섯개만 사는걸로..

 

 

 

 

저녁은 다시 다이어터 모드로 돌아와 상추 샐러드 준비했습니다.

상추에 초고추장 뿌리고 튀긴 샬롯과 마늘만 대충 뿌린 샐러드 였습니다.

 

 

 

 

그리고 일용할 양식들과 함께 주말 보내기를..

 

 

 

 

유난히 바빴던 한주라 저녁도 몇번 걸렀었습니다. 비가와서 운동도 거른적이 많은데 장마철이라 운동은 안하고 계속 먹기만 할까 걱정입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