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외근, 23년만의 인하대학교 방문,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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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으로 23년만에 방문해본 인하대학교, 롯데리아 점심 일상글..


인하대학교에 일이 있어 정말 오랜만에 인천을 다녀왔습니다.

인하대학교는 아마 2000년 초겨울에 갔었던 기억이 나는게 진짜 23년만에 방문이었습니다.

 

 

 

 

나올때 비가 오지 않아서 혹시나 몰라 가방에 우산을 들고 오긴 했는데 인천에 도착하니 동남아 스콜마냥 비가 마구 왔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다행히도 인천대학교 교내에 쉴곳이 많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가 안올땐 오랜만에 찾은 인하대학교 교정을 여기저기 둘러 보았습니다. 

 

 

 

 

미팅 약속은 오후 2시였는데 오전 11시에 도착해 버린 나란 사람..

비도 오고, 주변에 딱히 갈곳은 없고..

이른 점심, 혹은 아침겸 점심으로 롯데리아를 선택했습니다.

'마구 먹어버리겠다!!'

 

 

 

 

롯데리아 치킨 매니아는 역시나 치킨을 세조각 주문하고..

사각새우 더블버거가 궁금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모짜크림치즈볼은 셋트에 포함..

롯데리아

 

 

 

 

새우 패티가 두장이라는 사각새우 더블버거..

 

 

 

 

그리고 치킨 세조각..

 

 

 

 

칠리시즈닝과 오니언시즈닝은 치킨 용입니다.

 

 

 

 

이렇게 시즈닝 가루를 치킨에 뿌려주면 아주 불량스런 맛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치킨이 됩니다.

롯데리아 비매품 양념치킨 입니다.

 

 

 

 

한조각씩 들고 야무지게 먹어 치웠습니다.

 

 

 

 

모짜크림치즈볼도 시즈닝 가루에 찍어먹으니 JMT!!

 

 

 

 

이어서 사각새우 더블버거 차례였습니다.

 

 

 

 

'롯데리아 그냥 버거집 말고 닭집을 해라.'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맛이었습니다. 하아..

 

 

 

 

이상 외근자의 23년만에 방문한 인하대학교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해결한 점심 일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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