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사시미/스시 오마카세 회식, 남한산성 입구 스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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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축복이라 불리는 남한산성 입구역 근방 가성비/가심비 사시미/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미니에서의 저녁 회식 후기글.


마음 단단하게 먹고 한달도 전에 예약하고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 인근의 스시/사시미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미니" 에서 저녁 회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다섯명이 예약을 하였고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오마카세 코스 요리는 1인당 77,000원 이었습니다.

성남스시미니 스시미니

 

 

 

 

"마꽁 라 로슈 비뉴즈" 화이트 와인으로 우선 회식을 시작 하였습니다.

 

 

 

 

해산물과 더욱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이라 사시미/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미니에서의 회식 식전주로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스시미니에서는 현재 외부 음료 반입 및 차림 비용, 콜키지 차지로 병당 2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음식들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간장에 절인 부시리"

 

 

 

 

3시간 이상 요리한 "전복 술찜"

 

 

 

 

그리고 "참치 대뱃살" 이었습니다.

생와사비 잔뜩 올리고 돌돌 말아서 먹으면 참치 기름기에 와사비가 과하게 들어간걸 느낄 겨를도 없이 넘어갑니다.

참치대뱃살

 

 

 

 

이어서 "샤또 글로리아" 레드 와인으로 주류가 이어졌습니다.

 

 

 

 

아주 향과 목넘김이 부드러웠던 레드와인이라 이것도 해산물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이어지는 음식들..

껌질 부분을 살짝 토치로 구워서 폰즈소스 뿌린 "삼치와 참치"

 

 

 

 

걔중 불향나는 참치 맛이 정말..

 

 

 

 

이어서 아나고, "붕장어 찜"이었습니다. 찐 후에 살짝 구운..

오이절임과 함께 먹으면 되는 요리였습니다.

 

 

 

 

 

 

 

 

 

주종이 일본 소주로 바뀌었습니다.

잔만 일품진로!!

 

 

 

 

김에 싸먹는 "단새우 위에 올린 성게소"

단새우우니

 

 

 

 

쏘세지 맛이나는 "훈제 삼치 초밥"

 

 

 

 

아마 폰즈 소스올린 "구운 참돔 초밥"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종은 사케로 바뀌고..

 

 

 

 

"도미머리 조림"

 

 

 

 

살짝 매콤 달콤한 소스에 촉촉한 도미살이 어찌나 맛있던지..

 

 

 

 

이어서 "대하초밥"

 

 

 

 

찐 "붕장어 초밥"

 

 

 

 

그리고 앵콜로 다시 받은 "게살 모둠" 이었습니다.

 

 

 

 

술에 마비되어 배가 부른지도 모르고 대략 37~8종의 음식을 먹은것 같았습니다. 저희 일행이 아닌 다른 손님들이 배가 불러서 드시지 못하던 초밥 재료들을, 제가 잘먹는다고 저한테 몰아 주셨기에 평소보다 네다섯점의 초밥을 더 먹었던 날이었습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어 2시간 30분동안 진행된 사시미/스시 오마카세 저녁회식..

비록 비용이 적은돈은 아니었지만 함께했던 분들이 모두 아주 만족스러워 했던 그런 회식이었습니다.

 

이상 사시미/스시 오마카세 회식, 남한산성 입구 스시미니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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