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탑승기] KE652편 방콕 to 인천,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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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기] KE652편 방콕 to 인천,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2022년 5월 15일 새벽 0시 40분에 출발 예정인 방콕발 인천행  KE652편을 탑승했습니다.

 

 

 

 

항공편 연결 관계로 20여분 지연되서 탑승을 하였었습니다.

 

 

 

 

프레스티지 좌석 중 제일 뒤편의 09A와 09B 좌석에 저희 부부가 앉았습니다.

 

 

 

 

비행기 탑승시 조금 일찍 탑승하는 것을 선호하는지라 좌석에 앉아서 보니 이어서 탑승하시는 승객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좌석은 만석..

 

 

 

 

KE651편과 같이 좌석마다 쿠션, 담요에 환영 생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앞 좌석의 모습입니다. 기내 잡지와 면세품 안내서 외 주문서 등등이 스크린 사이에 꽂혀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기내에서 VOD 서비스를 이용해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음악이나 영화 감상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기내 스크린에 보여지는 운항정보 정도만 확인을..

 

 

 

 

탑승 기종은 A330-300이었습니다.

 

 

 

 

생수를 좌석 한쪽의 보관함에 담아주고..

 

 

 

 

기내용 슬리퍼로 신발을 갈아신고 좌석 발판을 꺼내 편안한 자세를 취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어느새 승객들도 탑승 완료한듯 합니다.

 

 

 

 

가끔 다른 승객들이 비행기 이륙전 준비를 하시는 모습을 보는것도 흥미롭습니다.

저마다의 루틴이 다들 있습니다.

 

 

 

 

방콕 수안나폼 공항을 뒤로하고 이륙을..

 

 

 

 

이륙 직후 승무원분께서 여행자 휴대품신고서 작성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얼마만에 작성해 보는 것인지..

 

 

 

 

KE652편의 기내식은 아침 식사로 제공됩니다.

자정이 넘어 출발하는 항공편이라 한국 인천 도착 2시간 즈음 전에 식사가 제공되었었습니다. 아마 한국 시간으로 오전 6시 30분 정도였습니다. 

 

 

 

 

 

 

 

 

 

탑승하고 한시간이 안되서 기내의 조명이 꺼졌습니다.

숙면 분위기 연출..

저도 그 분위기에 취해 잠들었습니다.

 

 

 

 

자다가 눈을 떠보니 창밖으로 어슴프레 해가 떠오르는게 보였습니다.

 

 

 

 

점점 더 주변이 밝아지고..

 

 

 

 

해가 완전히 떠서 아침이 되었습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그리고 곧이어 아침식사가 제공 되었습니다.

한식죽과 반찬입니다.

아침 6시 30분에 안먹고 지나갈 수도 있었던 식사였지만 꽤나 오랜만에 즐겨보는 기내식 이어서 다 먹었습니다.

 

 

 

 

한국식 죽 위로 쪽파와 다진 새우살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장조림과 오이무침..

 

 

 

 

함께나온 김자반을 죽에 뿌려주고 잘 섞어주고 한입..

역시 죽은 태국죽이 짱입니다.

 

 

 

 

야무지게 디저트 과일까지 먹고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인천공항 착륙..

3시간 정도 잠을자서 더 빨리 도착한듯한 방콕발 인천행 KE652 편이었습니다.

 

 

 

 

오전 8시 16분 한국 도착..

 

 

 

 

입국수속 마치고 짐 찾는곳에 나오기까지 11분 걸렸습니다.

거기에 짐찾고 세관검사 하고 입국장 나가는데까지 10분이 더 걸렸습니다.

 

 

 

 

그리고 KE652편 방콕 to 인천,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으로 저의 태국 방콕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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