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의 환상적인 조식과 수영장 누리기. 5일차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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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 태국 방콕 여행]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의 환상적인 조식과 수영장 누리기. 5일차 오전..


"이글은 2022년 5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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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차 아침입니다.

아침 7시에 호텔 창가 커튼을 걷어보니 살짝은 흐린듯한 구름낀 하늘이 보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마하나콘 타워..

식사복으로 환복하고 많은 분들이 극찬하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의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Upper Lobby 층에 위치한 조식당 입구..

처음이라고 직원분께서 에스코트 해주시며 조식당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입구 앞쪽의 바를 지나서..

치즈와 햄류가 함께 있는 양식 구역..

그리고 씨리얼과 빵 구역..

마지막 과일 동양식 그리고 샐러드 구역까지..

좌석, 테이블, 식기, 음식들 모두 고급스러웠고 직원들은 정중하고 신속하였습니다.

따뜻한 민트차와 수박쥬스로 식사 시작을..

트러플 에그베네딕트..

트러플의 존재감이 대박..

오믈렛..

프렌치 토스트..

저를 감탄하게 해줬던 하몽과 독일식 롤 그리고 트러플 소시지..

그리고 아침죽이 빠지면 섭섭합니다.

다시한번 하몽에 독일 돼지롤과 과일들..

 

 

 

 

 

아침부터 하몽&멜론..으아..

호텔 하몽이 이렇게 좋으면 완전 반칙인데요.

식사하면서 맛도 못본 음식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모든 종류를 다 먹어볼 수 없으니 오늘 못먹어본 음식들은 내일로 미루기로 하고 망고 접시를 받아왔습니다.

따뜻한 커피로 1시간 30분 아침식사 완료!!

그나저나 민트차에 진짜 생민트 잎을 넣어줄지는 몰랐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객실에 문제가 있어서 리셉션 데스크에 문제점 얘기하고 객실 교체를 요청 드렸습니다.

호텔 직원분께서서도 흔쾌히 제 요청을 받아 주시면서,

"지금 묵고 있는 그 객실이 이 호텔에서 뷰가 제일 좋은 객실인데 객실 변경으로 뷰가 좀 바뀔수가 있습니다." 라고 아쉬워 하셨습니다.

여튼 객실로 돌아와 풀어뒀던 짐들을 또 다시 싸고..

딱히 계획된 일정이 없어 호텔 가운을 입고 수영장에 올라왔는데 이 가운을 입으니 마치 백두산에서 소총을 메고 호랑이 사냥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튼 16층 월드프 아스토리아 방콕 호텔의 수영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으아~~~ 나이스뷰!!

공사장만 없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여튼 16층 옥상에 탁트인 수영장 풍경은 기분을 참 좋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반대방향은 칫롬쪽 입니다. 이쪽엔 먹구름이 없어 파란하늘과 함께 더 멋진 시티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와우~~

직원분께서 얼음물과 과일을 가져다 주시고..

전 선베드에 누워서 고민중 이었습니다.

점심 뭐먹죠? 그러고보니 아직 똠양꿍을 못먹었습니다.

이렇게 방콕여행 5일차 오전을 호텔에서 유유자적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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