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여름시작..

반응형
반응형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여름시작..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벚꽃이 지고 녹음이 푸르러지더니 봄은 끝나고 여름이 온듯합니다.
밖에서 조금만 운동해도 땀이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23일 토요일 아침과 저녁 야외 운동으로 삼성헬스 앱의 기록 21,885보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난 한주 일주일간 일일 평균 걸음 수 2만보를 다시 넘었습니다.





제 걸음 수 분석에서도 걸음 수로 상위 1%로 다시 복귀!!




 





그나저나 NRC, Nike Run Club앱이 안드로이드 기반 삼성 갤럭시 폰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킵니다.
일주일간 운동한 기록들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NRC는 아이폰 IOS에서는 아주 잘 동작되는 앱인데 안드로이드와는 최악의 궁합인가 봅니다.





무릎이 살짝 안좋아지는 느낌이어서 1년간 달리는 것을 멈췄었는데 지난 목요일인 21일 다시 달려봤더니 달릴만 합니다.
퇴근하고 최대한 천천히 뛰어봤는데 달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잠실 석촌호수공원을 네바퀴나 뛰었었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한주간 제 활동 중에서 심장 강화점수도 대폭 올라갔습니다.
수요일 하루는 만성 피로감으로 퇴근하고 저녁 8시에 잠들었던 날입니다.





한주간 총 걸음수는 157,175보를 기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는 건강 보다는 잘먹기 위해서 입니다.
먹는만큼 운동 하는만큼 밥집러(Bapziprer)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오랜만에 족발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불금의 만찬이었습니다.




늘 남은 족발로 만들었었는데 새 족발이 왔을때 족발 오이탕탕이/오이무침을 만들어서 함께 먹었습니다.





새 족발로 만든 족발 오이탕탕이/오이냉채는 진짜 JMT!!





물론 막국수와 함께 싸먹는 그냥 족발또한 아주 맛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점으로 차린 대구식 중화비빔밥 입니다.




 





대구 수봉반점의 맛을 살려 만들어 봤습니다.





계란 후라이, 중화양념, 밥을 슥슥 비벼서 먹으면 진짜 감탄사가..
캬~~





토요일 오후는 남은 족발과 함흥냉면 밀키트의 콤보로 차린 밥상이었습니다.





남은 족발을 전자렌지에 데워주고 뼈와 살을 분리해서 담고 남은 찬들또한 함께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 푸짐한 해장용 함흥냉면!!
본격적인 냉면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야외에서 몇번 뛰었더니 벌써 얼굴이 타버렸습니다.
아..진짜 여름이 왔습니다.

이상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