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3월의 끝과 4월의 시작..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3월의 끝과 4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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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어느덧 3월이 가고 4월이 왔습니다.

4월은 운동하기 아주 좋은 날씨의 달입니다.

4월 2일 토요일 게으른 몸뚱아리를 가지고 겨우 나와서 15,541보를 걷고 들어왔습니다.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기록입니다.

 

 

 

 

지난 한주간의 평균 1일 걸음 수는 21,155보..

저녁 회식이 두번이나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훌륭합니다.

 

 

 

 

어느새 3월이 지나갔습니다.

3월 한달 평균 일일 걸음수는 18,008보 입니다.

3월 중순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재택 격리/치료 기간동안 운동을 못했었는데 이 정도면 선방입니다.

 

 

 

 

토요일 오후 밖에서 걷고 온 거리는 10.19km 였습니다.

NRC, Nike Running Club 앱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3월 한달 운동으로 걸은 총 거리는 262.5km 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이 정도면 선방이었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이 요즘 좀 들쭉날쭉 합니다.

운동을 해도 기록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주일동안 제 활동에서 심장 강화 점수는 772점을 기록했습니다.

150점 이상만 되면 훌륭한 점수입니다.

 

 

 

 

1주일동안 걸은 총 걸음수는 142,783보 입니다.

삼성헬스 앱보다 5,000보 정도 적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새벽 배송으로 한재 미나리를 주문하여 샤브샤브를 해먹었습니다.

한재 미나리와 함께 청경채, 시금치, 표고버섯 그리고 돼지 생삼겹살을 준비 했습니다.

 

 

 

 

돼지 생삼겹살을 이렇게 채소들과 함께 샤브샤브 해먹으면 굉장히 별미 입니다.

 

 

 

 

 

 

 

 

 

일단 봄향 가득한 한재 미나리를 초고추장과 함께..

 

 

 

 

살짝 데친 시금치를 와사비 간장에 찍어서..

 

 

 

 

그리고 삼겹살로 미나리를 둘둘 싸서 또 한입..

 

 

 

 

운동하고 들어와서 먹은 이른 저녁은 순대국밥 이었습니다.

 

 

 

 

이렇게 부추무침과 다진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주고..

 

 

 

한술 크게 떠서 깍뚜기 올리고 한입..

캬~~~

 

 

 

 

4월에는 야외에서 좀 뛰어야 겠습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