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한달만의 밥집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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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한달만의 밥집 재가동!!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오랜만에 좋아하는 갈비탕집을 갔더니 왕갈비 수급이 안되어서 메뉴가 바뀌었답니다.
성남 중원구의 옥동갈비탕..
신메뉴는 이름하여 소뼈탕..





메뉴 재료외에 반찬과 맛은 유사합니다.





그래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모란역에 들어 케이크 픽업을..





레인보우 케이크였는데 맛은 일곱가지 맛이 아니었습니다.





이사 짐정리 하다가 이사온지 일주일만에 중식 배달로 저녁을 해결!!





그리고 월요일 점심이었습니다.
잠실 수하동에서 오랜만에 곰탕을..





저녁은 서울대입구역 근방에서 양대창을..
세광양대창 이었습니다.





양대창에 이어서 곱창전골을..





곱창전골에 이어서 볶음밥을..
이 글을 쓰다보니 제가 요즘 왜 살이 찌는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점심은 잠실의 마포소금구이에서 메뉴명 "묻지마" 고기를 구웠습니다.
손님이 와서 그만..





묻지마에 이은 된장찌개에..





밥까지 말아서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팀 회식..
으악..
요즘 살이찌는 이유가..





꽃등심..





살치살..





업진살..





안심..





아..
비싼만큼 정말 맛있었던 한우였습니다.





이러니 살이 찔수밖에요.





맛만 보려고 했었는데..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로 라면까지..





그리고 다음날 아침도 컵라면..
해장라면 이었습니다. ㅜㅜ





점심은 속죄의 마음으로 건너뛰고 저녁은 동네 밥집에서 백반으로..





김치찌개랑 갈치조림이 넘나 맛있어서 밥을 또 두그릇이나 먹어버렸다는 슬픈 후문입니다.





목요일 아침도 건너뛰고 바로 점심으로 갑니다.
잠실 장인복국에서 까치복국 한상이었습니다.





복튀김에 복껍질 무침까지..





이렇게 비빔밥도 즐길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와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워크샾이 있었는데 끝나고 이어지는 와인 자리였습니다.





와인만 먹었어야 하는데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그만..
먹고..





먹고..





또먹고..





또또먹고..





와인집에서 끓여주는 해물라면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하아..
다이어트..





정말 와인으로 만취한 저녁이었습니다.





결국 금요일 점심때는 해장이 필요했습니다.





파만 잔뜩 보이지만 닭한마리 입니다.
파사리 추가해서 해장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금요일 퇴근 후에는 동거인과 동네 마실을..





전집에서 시켜먹은 오징어 부추전에 완전 감동받은 저녁이었습니다.





갓 구워나온 굴전은 맛없으면 반칙입니다.





토요일은 아침은 공복으로 버티고 점심은 오랜만에(?) 동거인과 초밥을..





참돔 초밥..





방어 초밥..





참치 중뱃살 초밥..





다진 참치 갈빗살 김말이 초밥..





고등어 봉초밥..





단새우 성게 초밥..





대하 초밥..





대왕 김말이 초밥까지..





그리고 저녁은 집밥이었습니다.
한달만에 만들어 본 집밥 메뉴!!
그것은 굴짬뽕 이었습니다.
이사온 새집에서 새냄비로 만들어 본 첫 요리..





진짬뽕으로 만들어본 굴짬뽕 이었습니다.





이것은 굴진짬뽕..





굴짬뽕에는 굴이 진짜 많아야죠!!
토요일까지 이렇게 먹고 다이어트는 일요일부터!!





이번주 다이어트도 폭망!!

이상 올해 최고 몸무게를 자꾸 갱신중인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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