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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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지난 한주는 달리기, 걷기운동이 모자랐던 한주였습니다.

토요일 오후에서야 겨우 운동할 의지가 생겨서 조금 제대로 걷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일상중 목표인 일일 만보는 매일 넘게 걷고 있습니다.

한주 평균 걸음 수는 18,696보..

최근 세달 중 가장 덜 걸었던 한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주간의 제 걸음 수 분석 또한 상위 1%에서 2%로 내려왔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일도 많아지고 게을러지니 금방 표시가 납니다.

이때까지는 모두 삼성헬스 앱에서 기록된 내용이었습니다.

 

 

 

 

NRC(Nike Run Club) 앱에 기록된 한주 러닝 기록은 겨우 19.24km 입니다.

실제 운동 횟수가 3회밖에 안되는데 실제는 지난 일요일 오전과 오후 운동했던 기록이 모두 날라가 버려서 입니다.

망할 NRC!!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지난 한주간 심장강화 점수입니다.

150점 이상이면 좋은편인데 829점이면 여전히 강철심장 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이사가 계획되어 있어 정신이 없는 한주였습니다.

 

 

 

 

이사 이전에 이번에 가지고 가지 못하는 여러 가구들을 당근마켓에서 무료 나눔을 했습니다.

쇼파, 식탁, 부엌장 두개, 침실장, 쇼파테이블, 화장대, TV장 두개, 에어컨까지 모두 나눔을..

지금 살고 있는집 들어올때 맞춘 이 붙방이장까지 나눔 완료해서 이사전에 짐 빼고 장 해체하고 엄청 바빴던 한주였습니다.

 

 

 

 

냉장고도 탈탈 털어서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만든 마지막 요리는 남은 냉동만두와 김치로 만든 김치 만둣국 이었습니다.

 

 

 

 

쌀쌀한 가을날씨에 딱이었던 김치 만두국..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던 국물..

 

 

 

 

푸짐한 만두까지..

 




예약 발행해 둔 글들이 있어서 당분간 몇개의 요리글이 올라가겠지만 다음집에서 요리하려면 한달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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