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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는 밥집

[서울 밥집] 낮술을 부르는 사골백암순대 잠실 방이점

by 밥집 Babziprer 2021. 9. 15.

[서울 밥집] 낮술을 부르는 사골백암순대 잠실 방이점


사골백암순대 방이점은 서울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12시가 넘으면 금새 자리가 꽉 차서 조금 일찍가야만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백암 순대국(8,000원)과 얼큰 순대국(9,000원) 두가지 순대국이 있으며,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국와 양이 많은 특순대국 주문이 가능합니다.




3만원부터 시작하는 모듬수육은 토종순대, 수육, 오소리감투, 술국이 나오는 아주 가성비 넘치는 메뉴입니다.





점심메뉴로 순대국을 주문하면 새우젓과 쌈장, 고추와 양파 그리고 부추무침이 나옵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작은 항아리에서 김치와 깍뚜기를 그릇에 담아먹으면 됩니다.





얼큰 순대국 보통(9,000원)입니다.
빨갛게 나오는 국물이 인상적이며 매운맛이 아니라 정말 얼큰한 맛입니다.
사골백암순대의 기본 백암 순대국도 하얗게 맑은 곰탕 베이스의 순대국이 아니라 양념장이 미리 풀어져 나오는 빨간 순대국입니다.
얼큰 순대국은 기본 백암 순대국보다 조금 더 빨갛고 얼큰하고 감칠맛이 더 납니다.





순대국 안에 들어있는 머릿고기와 내장 그리고 순대 입니다.
특순대국이 아니라 기본 순대국임에도 내용물이 엄청 실합니다.





순대국을 본격적으로 먹기 직전에 사장님이 권하는 방식은 아주 살짝 무쳐낸 부추무침을 순대국에 넣는 것입니다.





돼지국밥을 이렇게 먹는지라 저는 꺼리낌없이 부추무침을 순대국에 잔뜩 넣고 잘 섞어서 먹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돼지머리 특수부위들로 구성된 수육(20,000원) 입니다.





곰국물이 담겨진 쟁반을 부르스터 위에 올려주고 끓여서 다 먹을때까지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국물이 모자라면 사장님께 요청하면 계속 새로 곰국물을 부어 주셨습니다.





다양한 돼지머리 특수부위 수육에 새우젓 살짝 올리고 먹으면 그저 술 생각만..ㅋ





2만원에 이 정도로 수육을 내어주시니 남자 네명이 순대국과 함께 나눠먹기도 버겁습니다.
순대국도 실하고 수육도 정말 실합니다.





이상 최근 가장 자주 찾게되는 낮술을 부르는 서울 잠실 맛집 사골백암순대 방이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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