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라면, 가장 간단하고 강렬한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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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라면, 가장 간단하고 강렬한 야식..


월요일부터 3만보를 넘게 걸어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한 새로운 한주가 된것같아 기분좋았던 밥집러(Bapziprer) 입니다.





그런데 오후 8시 30분에 퇴근하신 동거인이 들고오신 물건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갑자기 라면이 마구 먹고 싶어서 퇴근길에 사온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도와줘야 합니다.
야식하면 라면!!
라면하면 신라면!!
2인분에 3개!! 인겁니다.





먼저 조리법부터 확인을..
"끓는 물에 스프를 먼저 넣을 시 끓어오름 현상으로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면을 먼저 넣고 조리하세요."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허거걱..
그동안의 수많은 잘못된 조리법들이 스쳐 지나가던..





일단 물 1650ml를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대파를 어슷썰어둡니다.





끓는물에 면을넣고 이어서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면이 중간이상 삶아질때까지 끓여주다가..





썰어둔 대파를 넣고 30초만 더 끓여줍니다.
신라면에 이거이상 없습니다. 조리 끝!!





오후 9시..
든든하게 차린 야식 라면상입니다.





대파만 넣은 신라면..
2인분에 3개죠!!





라면에 대파 넣는거 처음 시작한 사람 상줘야 합니다.





일단 야식 라면과 함께할 동료들..
라벤져스들 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단무지, 맛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라면을 그득 개인 앞접시에 덜어담고..





맛김치와 함께..





후루루루룩..





단무지와 함께..








후루루루룩..





파김치와 함께..





후루루루룩..





열무김치와 함께..





어우...






이렇게 된 이상 디저트까지 갑니다.





다이어트도 망했..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대실패..





이상 월요일 저녁부터 야식 달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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