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맛집] 크레페앤코(Crepes & Co), 랑수언 로드의 크레페 맛집, 방콕

반응형
반응형

[방콕 맛집] 크레페앤코(Crepes & Co), 랑수언 로드의 크레페 맛집, 방콕


어느해 크리스마스 아침..
호텔 조식을 먹고 방콕의 랑수언 로드로 갔습니다.

 




랑수언 로드엔 고급스러운 스파 & 마사지샾들도 유명하고,
스타벅스도 유명합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을 꼭 찍으시는..

 

 

 

 

크레페앤코 랑수언 지점 또한 멋진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Crepes & Co

59/4 Lang Suan 1 Alley, Lumphini, Pathum Wan District, Bangkok 10330 태국

https://g.page/crepesnco?share

 

Crepes & Co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Crepes & Co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크리스마스날 오전 이었는데 점심 전이라 살짝 한가한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대기가 많은 지점입니다.

 




가게로 입장을 하니 예약 여부를 우선 확인합니다.
전 그냥 예약 없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서 갔습니다.

 

 

 




오전 11시가 갓 넘은 시간이라 아직은 손님들 보단 빈 좌석들이 많았습니다.

 




10년 넘게 방콕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지만 크리스마스 오전에 이런곳을 찾아간 일은 많지 않았었습니다.

 




어색함과 설레임을 가지고 안내된 좌석에 앉았습니다.

 




벽면을 장식한 세계 각국의 크레페와 팬케익이라는 언어들이 보입니다.

 




정갈하게 셋팅되어 있는 좌석입니다.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가 보입니다.
어우..보기만 해도 달아 보입니다.

 




바로 메뉴 공부를..

 




식사도 가능하고 간단하게 디저트도 가능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4계절이라는 크레페 메뉴..

 




많은 후기에서 추천하는 조세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바나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땅콩, 초코 시럽이 들어간 크레페..

 

 

 




그리고 여러 치즈와 화이트와인 그리고 마늘이 들어 있는 퐁듀 크레페를 주문해 봅니다.

 




크레페를 주문하니 피자같이 핫소스와 케첩 그리고 후추를 먼져 가져다 줍니다.

 




크레페와는 맥주보다 콜라가 잘 맞을것 같습니다.

 




아이스 커피도 달달한 크레페와 잘 맞습니다.

 




동거인이 주문한 조세핀..

 




보기만 해도 달아 보입니다.

크리스마스니까 이해하고 먹는걸로..

 




커다란 크레페 안쪽으오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마냥 달달해 보입니다.

 




먹기위해 부수기 아까운 크레페 입니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크레페와 속재료들을 잘 들어서..

 




한입 아~~
♡♡♡♡♡♡♡
답니다.

아흑..


답니다만 요리를 좋아하는 제 관점에서 본다면 크레페를 최대한 바삭바삭하게 만들어서 재료들을 말은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밀전병같은 느낌이 아닌 바삭한 과자같은 크레페..

 

 

 




이어서 제가 주문한 퐁듀가 나왔습니다.

 




크레페 안쪽으로 치즈가 그득합니다.

 




이 크레페는 예전에 먹어봤던 크레페와 같이 좀 촉촉한 느낌입니다.

 




눅진한 치즈가 크레페 안에 잔뜩..
퐁듀는 디저트보다 간단한 식사로 잘 어울릴듯 합니다.

 




크레페와 팬케익 전문점인 크레페앤코(Crepos & Co)..
제 입맛엔 파리 몽파르나스에서 먹은 30년 전통의 크레페 가게의 크레페 보다 제 입맛엔 더 잘 맞았습니다.

 




크레페를 좋아한다면 랑수언 로드 지점이 아니더라도 여러 쇼핑몰에서 Crepes & Co. 지점에서 크레페를 드실 수 있습니다. (2021년 현재 코로나 여파인지 많은 지점들이 구글맵상에 폐업으로 나와 있습니다.)

 




어느해 겨울 크리스마스날의 그 크레페..
이상 태국 방콕 랑수언로드의 크레페앤코(Crepes & Co) 후기 였습니다.


크레페 먹고나와서 랑수언 로드 끝자락에서 하나에 10바트, 한화 370원짜리 꼬치구이를..

 

 

 

 

촵촵..

 

 

 

 

촵촵촵..

 

 

 

 

촵촵촵촵..

 

 

 

 

디저트까지 완벽한 크리스마스 였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