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냉장고 털기 햄야채 볶음밥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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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던 양배추, 대파, 햄 그리고 계란과 햇반을 이용해서 급히 만든 햄야채 볶음밥 입니다..

 




별 다를것 없는 재료들..
양배추 1/4조각, 파 그리고 스팸 한통을 모두 새끼 손톱 크기 정도로 자르고 다져 줍니다.

 




다른 요리 하면서 미리 만들어 두었던 마늘 기름..
이 기름을 웍에 살짝 부어 줍니다.

 




계란 세개를 웍에 깨어 넣고..

 




슥슥 섞어가며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계란이 다 익기전에 그릇에 담아냅니다.

 




그리고 웍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다시 마늘 기름을 웍에 붓고..

 




다져둔 양배추를 웍에 넣어줍니다..

 




양배추를 먼저 볶아준 이유는 양배추에 있는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 주고 싶었습니다.
가정용 가스렌지에서 볶음밥에 양배추를 그냥 넣으면 수분 때문에 퍽퍽한 볶음밥이 만들어진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살짝 타기전까지 볶아낸 양배추를 스댕 보울에 담아줍니다.

 




다시 웍을 닦고..
마늘 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를 넣어줍니다.

 




마늘 기름에 파를 넣고 파기름까지..

 




파가 타기전에 즉석밥 두개를 넣어줍니다.
왜 두개냐고 물으신다면 2인분 이기 때문입니다.

 




파와 밥을 일단 잘 섞고 웍에 밥을 눌러가며 살짝 살짝 태워줍니다.

 




밥을 누르고..
태워주고..
섞고..
누르고..
태워주기를 반복..

 




그 다음엔 햄을 넣어줍니다.

 

 

 

 

 

 




햄 기름으로 재료들이 잘 볶아지도록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다음으로 볶아둔 양배추를 다시 투하..

 




다시 섞어주면서 볶아줍니다..

 




굴소스 한 큰술..

 




쯔유 한 큰술로 간을 마칩니다..

 




밥을 누르고..
태워주고..
섞고..
누르고..
태워주기를 다시 반복..

 




밥이 고슬고슬하게 볶아줍니다.

 




그리고 계란 스크램블을 마지막으로 넣어줍니다.

 




스크램블을 부셔가며 계란과 밥을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밥을 누르고..
태워주고..
섞고..
누르고..
태워주기를 반복..

 




그릇에 이쁘게 담아내면 끝..

냉장고털기

 




인스타그램용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햄야채볶음밥

 




먹기전 마지막 볶음밥 상태를 확인 해봅니다.

 




만드는 시간만 한시간이 넘게 걸린 볶음밥..

볶음밥 한술..
으흠..

 




볶음밥은 역시 김치와 함께 입니다.

 




김치 한점 올려서 한입..

 




이상 냉장고 털기 햄야채 볶음밥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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